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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매년 최소 1500만주 소각…미래에셋증권, 강화된 주주환원정책 발표
매년 최소 1500만주 소각…미래에셋증권, 강화된 주주환원정책 발표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4.02.22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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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자사주 소각 물량 명시한 주주환원책 밝혀
주주환원성향 3년간 조정 당기순이익의 35% 이상 유지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핵심 우량자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수익 자산의 회수를 통해 ‘투자-수익-회수-투자’ 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22일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2026년 향후 3개년도 적용될 주주환원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환원정책은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주주환원성향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하며 자사주 매입 소각 및 배당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업계최초로 자사주 소각 물량을 명시해 실적에 관계없는 주주환원의지를 보였다. 자사주는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며, 소각 물량은 매입 후 소각 또는 장내 취득한 기 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000만주(822억원) 소각 및 약 898억원 규모의 배당금 지급도 결정했다. 이는 약 1720억원 수준으로 주주환원성향은 조정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대비 약 52.6% 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이번 발표는 중·장기 주주 환원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특히 선도증권사로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발맞춘 선제적 주주가치강화 조치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주환원정책은 주주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리딩증권사로서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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