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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 22개월만에 3000달러 돌파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 22개월만에 3000달러 돌파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4.02.21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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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달러 선에서 횡보하는 비트코인과 달리 꾸준한 상승세
예정된 대형 업데이트와 ETF 승인 기대감이 가격 상승 요인
이더리움이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Unsplash>
이더리움의 시세가 22개월만에 3000달러를 돌파했다.<Unsplash>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비트코인에 이어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시세가 약 22개월만에 3000달러(약 400만원)를 돌파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외의 가상자산을 의미하는 ‘알트코인’ 중 대장격 코인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이더리움의 시세 상승이 크립토윈터의 끝으로 이어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상자산 관련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0일 오후 10시 45분경 3000달러를 돌파했으며, 21일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약 3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이 3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이 15일 이후 5200달러 선에서 뚜렷한 상승세 없이 횡보 중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의미가 크다.

업계에서는 이더리움에 예정된 대형 업데이트와 더불어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성사되면서,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도 현물 ETF 승인이 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현재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의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현물 이더리움 ETF를 신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현물 ETF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디지털 자산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1년 내 이더리움의 현물 ETF가 승인받을 가능성은 거의 100%”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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