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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S, LS엠앤엠은 양극재 주요 소재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 진행 예정”
“LS, LS엠앤엠은 양극재 주요 소재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 진행 예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0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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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중장기 청사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LS에 대해 완성된 중장기 청사진으로 이제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LS는 자회사를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 배전반(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기존 사업인 전기〮전력 〮소재 산업 강화로 중장기적 청사진을 완성했다”며 “2차전지 소재 밸류 체인(황산니켈 → 전구체 → 양극체) 수직계열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건영 연구원은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은 2026년 상반기부터 전구체 양산을 목표하고 있다”며 “LS전선은 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투자 사이클에 맞추어 미국 증설을 검토 중이며, 해저케이블 생산시설을 확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로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며 “2022년 말 전체 수주 잔고 2조8000억원 → 2023년 말 4조4000억원, 2022년 해저케이블 수주 잔고 1조4000억원 → 2023년 말 1조9000억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저케이블 4동은 완공해 2024년 하반기부터 가동 예정이며, 해저케이블 5동은 2025년 하반기 말 완공 및 양산 목표로 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따라서 신규 생산라인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른 매출 인식은 2025년부터 시작되어서 2026년 계단식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LS엠앤엠은 ‘EVBM새만금‘ 프로젝트를 통해 배터리 양극재 주요 소재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온산에 2027년 이차전지 소재 양산 목표로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며, 새만금에 2029년 1월 이차전지 소재 양산 목표로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S DPS(보통주 주당 배당금)는 1600원, 발행주식수 대비 자사주 보유 비중은 14.7%”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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