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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 비트코인선물 ETF, 최고가 다시 썼다
삼성 비트코인선물 ETF, 최고가 다시 썼다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4.02.16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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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26개월만에 5만 USD 넘어…수요 확대와 반감기 4월 도래 기대감 영향
홍콩 시장에 상장한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 (Samsung Bitcoin Futures Active ETF)가 최고가를 갱신했다. <삼성자산운용>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홍콩 시장에 상장한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 (Samsung Bitcoin Futures Active ETF)가 20.33 홍콩달러를 기록하며, 최고가를 갱신했다. 

16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는 지난해 1월 8.37 홍콩달러로 상장한 이후 13개월만에 142.9%까지 상승했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의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승인한 이후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물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 현상이 현실화된 가운데 올해 4월로 예정된 반감기(공급량 절반 축소) 일정이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6개월만에 5만 미국달러를 돌파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의 순자산도 상장 당시 250만 미국달러(약 33억원)에서 1235만 미국달러(약 165억원)로 5배가량 급성장했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는 비트코인 현물에 투자하는 대신, 시카고상품거래소 (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해 비트코인의 수익을 추종하는 간접 투자방식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결제 사고나, 현물 거래소 파산, 해킹 등의 위험에서 자유롭고, 암호화폐 지갑 없이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증권계좌를 활용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 등으로 일반 증권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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