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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H, 공공재개발 최초 거여새마을과 사업시행협약 체결
LH, 공공재개발 최초 거여새마을과 사업시행협약 체결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2.0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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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시공자 선정…최고 35층 공동주택 1654세대 공급
장위9·중화5·천호A1-1·신월7-2 등 사업 가시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재개발사업 최초로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한 거여새마을 조감도.<한국토지주택공사>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6일 공공재개발사업 최초로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거여새마을은 강남 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자 공공재개발사업 중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대표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 간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는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해 주민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히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거여새마을 구역은 기존 1종 일반주거지역이 구역의 67%를 차지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다만 용도지역 상향으로 용적률이 282%까지 확보돼 오는 2027년 최고 35층의 공동주택 165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인근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역적 연계 거점으로써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뿐 아니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장위9도 최근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주민대표회의 구성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화5 정비구역 지정과 천호A1-1 및 신월7-2 도시계획 수권소위원회 심의 통과 등 공공재개발사업 1차 후보지 12곳 중 7곳이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된 상태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후보지 선정 후 3년도 지나지 않아 가시적 성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남은 절차들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도심 공급 촉진 및 공공물량 확대 등 정부의 1·10 대책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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