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처칠이 시가를 피우면서 길을 걷다가 다른 곳을 보던 한 여성과 부딪쳤다.
처칠은 먼저 사과를 했다.
“부인, 미안합니다. 주의가 산만했나 봅니다.”
그러자 여성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괜찮습니다. 저도 주의가 산만했어요. 당신의 시가가 너무 향기롭더군요.”
처칠은 여인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의 향기가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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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고운 법이다.
상대가 왜 화를 낼까? 되돌아 보면 내 말이 곱지 않아 상대를 화나게 할 때가 종종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참정권을 싫어했던 처칠
자신에게 독화살 같은 말을 던져도 유머로 받아칠 수 있는 힘이 처칠에게는 있었다.
그들을 팬으로 만들 수 있는 유머의 힘이 그에게 있었다.
나에게 독화살을 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2월 한 달은 독화살을 되돌려 줄 생각은 집어 치우고 같이 웃을 생각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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