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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순자산 7조 돌파
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순자산 7조 돌파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4.02.0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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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상장 이후 최단기간 순자산 7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가 8개월만에 순자산 7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순자산액은 총 7조1117억원이다.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최단기간인 161영업일만에 기록한 수치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파킹형 ETF의 대표 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인식되며 개인 자금도 몰리고 있다.

1월 한 달간 유입된 개인 자금 735억원과 누적 개인 순매수 3573억원은 파킹형 ETF 상품 중 최대 기록으로, 이전 기록인 지난해 12월 월간 개인 순매수 639억원과 누적 개인 순매수 2838억원을 한 달 만에 스스로 경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연말 국내외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채권금리 역시 상당폭 하락한 이후 일부 기간 조정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이러한 흐름에 대비할 수 있는 파킹형 상품에 투자자 관심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파킹형 상품으로서 갖춰야 할 고수익 안정성, 낮은 실질 거래 비용, 풍부한 유동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특히 CD91일 금리가 연 3.68%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파킹용 상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에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실제로 작년 6월 상장 후 161영업일간 손실이 발생한 날이 하루도 없이 일평균 주당 151원의 수익을 제공해 왔다.

다른 파킹형 ETF와 달리 1주당 가격이 102만5280원으로 가장 높으면서도 다른 ETF와 동일하게 5원 단위 호가를 적용 받는 가운데 풍부한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한다. 따라서 투자자는 하루 중에 언제든지 이 상품을 사거나 팔려고 할 때 별도 가격 고민없이 5원 정도의 실질 거래비용만으로 이 상품을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금융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의 기대와 달리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기간물간 금리 역전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단기금리 상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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