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명품아파트 조성 모범사례…태영건설에 감사의 마음 '전달'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건설사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시흥장현 데시앙 예비입주자 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아파트 공동시설에서 시공사인 태영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비입주자 협의회는 전달식에서 “코로나19와 급격한 건설원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입주자가 만족하는 명품아파트 조성을 위해 우수한 시공과 디자인능력을 발휘한 현장소장과 공사(공무)팀장에게 입주예정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시흥장현 데시앙은 LH로부터 발주를 받아 시흥장현지구에 지상 최고 25층 6개동, 534세대를 짓는 공사로 오는 2월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태영건설은 시흥장현 데시앙 현장은 자체공사가 아닌 도급공사였음에도, 입주예정자 눈높이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문주와 지하주출입구 등의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자체 브랜드인 데시앙을 사용하는 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시공 노력을 기울여 예비입주자들로부터 건설사 상생협력에 이상적인 모범사례라고 평가받고 있다.
박서연 시흥장현 데시앙 예비입주자 대표는 “기존의 타 건설사와 달리 태영건설 현장소장과 공사(공무)팀장 등 직원들이 진심으로 명품아파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입주예정자들이 태영건설에 믿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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