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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방건설,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2023년 우수 협력사 감사패 수여식 실시
대방건설,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2023년 우수 협력사 감사패 수여식 실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3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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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은 지난 30일 강서구 마곡동 대방건설 사옥에서 협력사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2023년 우수 협력사와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현장 및 협력업체 담당자가 모두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교육의 의무,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방지 조치,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등의 세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전담 조직 설치, 안전보건관리자 및 산업보건의 적정인력 배치 등의 중대재해처벌법 12대 의무를 전달했고, 특히, 2024년 1월 27일부터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교육했다.

교육 후 2023년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 및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현장안전보건관리, 위험성평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된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로는 태백토건㈜과 ㈜광신전설이 선정됐고,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 설정, 유해·위험 요인 개선 등의 항목으로 평가된 안전보건관리 우수 현장으로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디에트르 1차 현장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대방건설은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목표를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Zero로 설정하고 무재해 경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무재해에 각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Zero와 재해율 감소로 안전한 현장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구성원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으로 대방건설만의 참여형 자율 예방 안전문화를 정착

한편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는 지난 12월에 24년도 자사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를 발표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으로 ▲안전보건 동향 파악과 선제적 대응으로 앞서나가는 안전보건체계 구축 ▲구성원 모두가 위험성평가에 참여하고 위험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 강구 ▲종사자 의견 청취에 적극적으로 임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구성원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으로 대방건설만의 참여형 자율 예방 안전문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또 안전·보건 목표로는 ▲월 1회 안전보건 동향을 파악하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추진 방향성 확립 ▲위험요인 감소에 필요한 예산을 검토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 즉시 지원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재해예방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 마련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감성안전 캠페인’ 통해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등을 발표했다.

이는 모든 근로자의 사고 및 질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중심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필요한 물적 자원 제공, 관련 법령 및 내부지침 준수 등의 내용을 체계화한 것이다.

대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재해 Zero와 재해율 감소를 목표로 현장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월 1회 대표이사가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업 전에도 위험성평가회의를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보건실적 100%를 달성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지난해에도 안전·보건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확립한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건설기계별 안전점검표 및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장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 집중 조치를 펼쳤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를 기반으로 고객 여러분들이 온전히 쉴 수 있는 따뜻한 집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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