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사실확인서’ 제출한 고객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대금 최대 6개월간 유예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롯데카드가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다음달 29일까지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 한해서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더불어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
또한 같은 기간 분할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3개월 거치 상품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거치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Tag
#롯데카드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