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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리온,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MOU
오리온,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MOU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1.26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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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사진 왼쪽부터)지난 25일 하노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세열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팜 반 끄엉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응우옌 쑤언 쯔엉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리온>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은 지난 25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서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산하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세열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팜 반 끄엉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10년간 씨감자 및 원료감자의 생산과 개발, 공급,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환경에 적합하고 품질과 생산성이 좋은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기로 합의함으로써 기존에 진행해왔던 연구지원 활동보다 한층 더 강화된 산학협력 사업을 펼치게 됐다.

오리온은 지난 2008년부터 베트남 현지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감자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스타’(O’Star‧한국명 포카칩)는 베트남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감자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소득 증대를 돕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지난 8년간 농가와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 총 13억원(253억 동) 상당의 농기계 및 연구시설, 장학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베트남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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