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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정관장, 설맞아 브랜드별 구매 트렌드 분석 통한 추천 선물
정관장, 설맞아 브랜드별 구매 트렌드 분석 통한 추천 선물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1.2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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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및 섭취 편의성에 강남·서초·여의도 직장인 원픽은 ‘에브리타임’
관광특구는 ‘뿌리삼’, 부촌에는 ‘황진단’, 젊음의 거리에선 ‘활기력’ 인기
병원 인근은 환자 선물 위해 ‘버섯 달임액’, 고령화 지역에선 ‘홍삼오일’ 선호
정관장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브랜드별 구매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선물 받는 분들의 다양한 기호와 상황에 맞는 인기 있는 추천 선물을 소개했다. <KGC인삼공사>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정관장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브랜드별 구매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선물 받는 분들의 다양한 기호와 상황에 맞는 인기 있는 추천 선물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엔데믹 시대지만 코로나 19를 비롯해 독감, 폐렴, 백일해, 노로 바이러스 등 여러 감염병이 유행하는 멀티데믹 현상으로 다가오는 설에도 건강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관도 간편하고 누구나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 정관장 건강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서울 내에서도 강남‧서초‧여의도 등 직장인이 밀집한 업무지구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낸 정관장의 대표제품이다. 고객연령층을 분석했을 때도, 젊은 직장인 비중이 높은 3040세대 구매비중이 약 4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삼톤’은 광주광역시,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제품으로 나타났다. 섭취 연령이 높은 지역일수록 홍삼톤과 같이 전통적인 액상 형태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홍삼톤골드, 홍삼톤청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명절선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뿌리삼’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명동 부근 매장들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뿌리삼의 면세점 매출비중 역시 정관장 평균에 비해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인 ‘황진단’은 서울 평창동, 서울 한남동, 대구 수성구 등 전통적인 부촌에 위치한 매장에서 높은 매출이 나오고 있다.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정관장의 ‘홍삼정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1일 섭취량 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새로운 필름 제형이다. 홍삼정에브리타임 필름의 20대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과 대비 약 75%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대형병원 인근 매장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서울 아산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 인근 매장들은 버섯 달임액류 매출 비중이 전체 평균 대비 5~10배 이상 높았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버섯 달임액’ 2종은 100% 유기농 계약 재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상황과 영지버섯을 사용했다.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 성분을 함유한 버섯은 미국 FDA의 10대 항암식품 중에 하나로 선정된 식품이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활기력’은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 인계동, 대전 중앙로역에 위치한 매장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수원 인계동은 수원시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곳으로, 일평균 유동인구가 50만명에 달하는 지역이다. 대전 중앙로역은 인근에 선화동 음식특화거리가 형성돼 젊음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2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온라인을 통한 구매 역시 활발하다. 활기력의 온라인몰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 대비 4.7배나 높다.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은 식약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로 공식 인정받은 홍삼오일을 주원료로 담아 지난해 8월 선보인 제품이다. 경동시장, 광장시장과 같은 서울의 대형 전통시장인근 상권과 탑골공원 등 50대 이상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에서 인기가 많다. 연령대별 구매비중은 40대 18%, 50대 28%, 60대이상이 45%이며 본인이 섭취하기 위한 자가 구매자 비율이 높았다. 서울과 주요 광역시보다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 지역에서 골고루 판매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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