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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바디프랜드 “CES 2024서 헬스케어 로봇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바디프랜드 “CES 2024서 헬스케어 로봇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1.18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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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최초로 적용한 헬스케어로봇 ‘팬텀 로보’. <바디프랜드>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신제품 ‘팬텀 네오’와 함께 ‘헬스케어로봇’을 포함한 대표 제품 12종을 한자리에 전시하며 관람객 2만 5천명의 눈길을 끌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출시된 ‘팬텀 로보’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최초로 적용해 ‘헬스케어로봇’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린 제품이다. 좌우 두 다리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움직여 장요근, 이상근 등 코어 근육의 스트레칭과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바디프랜드의 첫 ‘헬스케어로봇’이다. 

‘팔콘’은 팬텀로보의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바디프랜드가 두 번째로 출시한 헬스케어로봇이다. 작은 사이즈를 찾는 고객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제품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최상의 마사지 프로그램은 그대로 제공하는 고난도 기술을 구현한 제품이다. 로보 마사지, 전신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들 중에서 중소형 아파트 거실, 침실, 서재 공간에 놓아도 손색없는 사이즈로,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1만 8천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팔콘은 기존보다 움직임의 폭이 더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가 적용돼 진일보한 로보틱스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퀀텀’은 최상의 마사지 퍼포먼스와 미래 헬스케어로봇의 비전이 담긴 하이엔드급 모델이다.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에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뒤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헬스케어로봇 최신작이다. 

이 제품은 바디프랜드의 아이덴티티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타 안마의자와의 기술적 차별화를 두며 건강, 휴식, 안전,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확장된 새로운 마사지 경험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이다. 

가장 견고한 헬스케어로봇을 완성하기 위해 바디프랜드 품질 마스터가 20만회의 에어셀 테스트, 모터 및 시트에 대한 1500시간 연속 부하 테스트를 진행해 내구력을 검증했으며 제품 한 대에만 3000개 이상의 하이테크 부품을 탑재했다. 또 헬스케어 프로그램 수만 국내 최다인 49개가 적용됐다. 

특히 헬스케어 마사지 프로그램인 ‘척추라인’ 모드는 척추 라인을 따라 등허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지압하는 방식으로 좌식 생활이 대부분인 현대인에게 필요한 기능이다. ‘부드러운 척추라인’ 모드는 뼈가 약한 시니어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퀀텀에 새롭게 추가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CES 2024에서 개막 첫날부터 부스 방문객의 대기 줄이 20m를 넘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안마의자가 아닌 헬스케어로봇의 시대가 왔음을 각인시킨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마사지체어, 마사지소파, 마사지베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한편 기존 안마의자와는 남다른 편익을 제공하는 헬스케어로봇을 전면에 내세워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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