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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CES 2024] 삼성전자 '지속가능성'관에 소개된 친환경 스타트업 테라클
[CES 2024] 삼성전자 '지속가능성'관에 소개된 친환경 스타트업 테라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6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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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lab이 육성한 테라클(Terracle)이 CES 2024 전시장 내 삼성전자의 ‘지속가능존’에서 소개됐다. <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2024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에서 한국의 스타트업 테라클(Terracle)이 삼성전자의 '지속가능존'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독특한 점은 삼성전자 C-lab존이 아닌 삼성전자 ‘지속가능존‘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新)환경경영전략의 목표와 달성 의지를 나타낼 수 있도록 전시장 입구에 지속가능성 존을 설치하여 가장 먼저 소개하였고,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순환 노력부터 환경 난제 극복을 위한 스타트업 업계와의 협력을 소개하였다.

2023년 삼성전자 C-lab이 육성한 테라클(Terracle)은 폐플라스틱을 원재료로 되돌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저온 해중합 기술을 통해 재생한 초고순도 CR-TPA(재생 테레프탈산)를 선보였다.

테라클은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는데 성공하면서, 단순한 재활용 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친환경 솔루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폐기물의 범위를 가전과 모바일로 확대하며 기술 혁신의 향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서는 환경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2023년 8월에는 기후행동과 순환경제 분야의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사회혁신 스타트업 대회인 ‘XTC(Extreme Tech Challenge)’와 협력해 관련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우승 스타트업의 기술은 이날 전시 공간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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