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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7 19:47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면세점, 내국인 ‘충성고객’ 확보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까닭
롯데면세점, 내국인 ‘충성고객’ 확보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까닭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1.09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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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LDF 마일리지’ 제도 도입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제동이 걸리자 내국인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제동이 걸리자 내국인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LDF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내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등급별 혜택과 함께 마일리지 제도를 선보여 충성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 단계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점수는 회원 탈퇴 전까지 계속해서 유지된다.

마일리지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성했다. 달성 기준은 각각 1만 마일리지, 5만 마일리지, 10만 마일리지, 20만 마일리지로 고객들은 단계별 마일리지 점수에 도달하면 여러 가지 혜택 중 한 가지 선택할 수 있다.

최종 단계 도달 시 인도장 익스프레스 및 스타라운지 이용 혜택을 평생 제공하는 ‘아너 클럽(HONOR CLUB)’ 자격을 부여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LDF 마일리지 제도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롯데면세점은 2024년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마일리지 형태이다 보니 외국인은 할인 형태가 적합하다면 마일리지는 충성 고객을 많이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내국인을 대상으로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면세점의 외국인 이용객 수는 64만6248명으로,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지만, 매출은 감소세다. 지난해 11월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9212억원으로 전년 11월 1조3010억원 보다 오히려 4000억원 감소했다.

면세업계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 변화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쇼핑이 아닌 관광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며 구매력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구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다 면세점은 백화점과 달리 물건을 직매입해 판매하는 구조로 재고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다. 판매되지 못하고 남은 재고를 떠안아야 해 적자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0% 감소한 2조2447억원을 기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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