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신작,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를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의 ‘예스24 오리지널’에서 단독 선공개했다. 종이책 예약 판매도 단독으로 진행한다.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는 ‘미미여사’라는 애칭이 있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 거장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 단편소설집으로, 작가 특유의 통찰력과 따뜻한 혜안을 담아 12수의 하이쿠에서 뽑아낸 12개의 이야기를 그린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를 연재 형식으로 단독 선공개한다. 연재는 8일 시작돼 1월 매주 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종이책 단독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예약 판매는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출간 후 30일까지 예스24 및 예스24와 연계된 오프라인 동네책방에서 독점 판매된다.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 종이책을 예약 판매로 구매 시 ‘미미여사’ 미야베 미유키와 관련된 주요 날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제작 한정 굿즈 ‘미미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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