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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0:55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생활가전, 英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삼성전자 생활가전, 英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7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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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냉장고·에어컨 총 3종, 10개 모델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재생 레진 적용, 2050년 100% 적용 목표
삼성전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제품과 탄소발자국 인증 로고 이미지. <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삼성전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총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WF25CB8895)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R38A7CGTS9) 3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AR12CXCAAWKNEU) 1개 등 총 10개 모델이다.

이번에 측정된 값은 이후 해당 제품이나 후속 제품의 생산 시 탄소 발생량의 저감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 레진 적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 내 재생 레진 적용에 대한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또, ▲폐식용유·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코스 적용 ▲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모드’ ▲자원순환센터 운영 등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본격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삼성 생활가전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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