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Y
    20℃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Y
    24℃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Y
    22℃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LS, 주력사업 안정·신성장동력으로 올해 주목해야 할 지주회사 중 하나”
“LS, 주력사업 안정·신성장동력으로 올해 주목해야 할 지주회사 중 하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2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배구조의 변화 스토리
사업 성장 스토리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일 LS에 대해 올해 주목할 두 가지 투자 스토리에 대해 전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LSMnM을 합작회사에서 보유 지분 100%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업공개약정이 맺어져 있다”라며 “이 당시 발행한 교환사채가 2024년 1월부터 주식으로 교환이 가능해져 기업공개도 2027년 혹은 협의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한 일정이 부각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장원 연구원은 “자회사 기준으로 LS ELECTRIC만 주식이 상장되어 있는 LS는 손자회사 기업공개는 적극적인 반면 자회사는 기업가치 향상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며 “주식이 상장된 손자회사는 모두 LS전선이 지배하여 LS전선도 기업공개에 관심이 많을텐데, LSMnM보다 서두를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공개는 성장과 수익에 기대 가치가 높을 때 성공 확률이 높아 공개 전까지 최대한 많은 것을 이룩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전선과 전력장비는 높아진 경쟁력을 글로벌 수주 증가로 입증하고 있다”며 “농기계 트랙터도 신모델 출시로 미국과 브라질 시장을 공략하고, 자가 브랜드 및 글로벌 농기계업체 CNH에 공급 계약으로 성장 모멘텀을 두텁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장 큰 변화는 2차전지 소재사업으로 전구체와 전구체 전 단계인 비철 제·정련사업을 추진한다”라며 “LSMnM이 제·정련과 리사이클링을 맡고, 전구체는 양극재업체 엘앤에프와 합작해 신설한 자회사가 맡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상장자회사의 기업공개는 추진에서 상장 시점까지 지주에 관심이 집중되는 지주에게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라며 “LS는 주력사업의 안정성과 신성장동력으로 2024년 주목해야 할 지주회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