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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티웨이항공, 시드니 노선 취항 후 10만5000명 수송
티웨이항공, 시드니 노선 취항 후 10만5000명 수송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12.27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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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기 7대 도입, 시드니 노선 등 운항 경험 기반 장거리 노선 확대 지속 진행
티웨이항공 시드니 노선이 취항 1주년을 맞았다.<티웨이항공>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티웨이항공의 대표적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이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23일 국내 LCC 최초로 취항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취항 이후 1년여간 10만5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해 왔으며, 평균 88%의 탑승률을 유지하며 대표 장거리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A330-300 3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노선 외에 몽골, 싱가포르 등 신규 취항 노선과 시즌별 공급이 많이 필요한 노선에도 적극적으로 투입했다. 전체 노선 중 A330-300 항공기를 통해 2022년3월부터 2023년 12월말까지 186만9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매출 증대에도 견인해 올해 1조 이상의 매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A330 항공기 하부 화물칸을 활용한 대량의 벨리카고(Belly Cargo) 운송도 진행했다. 효율적인 화물 수송과 관리를 위한 탑재 용기인 ULD를 활용해 2022년 6675톤, 2023년 1만5000톤의 화물 수송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올 연말기준 대형기 A330-300 3대 포함 총 30대 기재를 운영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내년에도 대형기 2대 포함 7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운영할 예정으로, 연내 유럽 노선 ‘인천-크로아티아’ 신규 취항과 기타 신규 중장거리노선 취항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인력 채용과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철저한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라며 “효율적인 기재 운용과 노선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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