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풀무원녹즙은 8가지 원료를 사용해 피로회복이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따뜻하게 즐기는 액상차 ‘원기충전진眞’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원기충전진眞’은 다양한 유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황기·인상(백삼)·백출·감초·당귀·진피(귤껍질)·육계·생강을 최적의 배합으로 조화했으며, 여기에 대추농축액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풀무원녹즙은 2023년 ‘동의과학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과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을 진행, 해당 기관에 속해있는 한의약학 교수의 자문을 통해 ‘원기충전진’을 개발했다. 

1포(80㎖) 기준 당류 1.7g 이 함유된 ‘저당’ 제품이다. 원료 선정부터 제조까지 50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쳤다. 

제품은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용기에 담을 필요 없이 파우치 입구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20초만 데우면 따뜻하게 음용할 수 있다. 체내 흡수를 돕기 위해 따뜻하게 데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풀무원녹즙은 출시를 기념해 고객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제품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5일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기욱 풀무원녹즙 CM은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원기충전진眞’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건강 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