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1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및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외래·입원 등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누구나 진료받을 수 있고, 누구나 진료할 수있고, 누구나 후원할 수 있는 적십자병원의 공공의료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인천적십자병원에 개소해 의료취약계층 약 1만여 명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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