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꼽혀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1일 두바이 버즈 알 아랍에서 개최된 2023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은 WTA는 여행, 관광 및 숙박업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인정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수상자는 여행 및 관광업 분야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임원들과 소매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스타얼라이언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 Panagiotoulias) 대표는 "스타얼라이언스가 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성과는 일관적이고 매끄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파나지오툴리아스 대표는 "우리의 성공은 단순히 회원사 직원들의 노고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의 소중한 고객들이 보내주는 확고한 믿음과 지지 덕분"이라며 "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사를 계속해서 신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