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22℃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3년 연속 편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3년 연속 편입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12.11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 시총 상위 2500대 기업 중 경제 및 ESG 경영 성과 상위 10% 인정
생명과학 서비스 분야 최고 등급 획득…탄소중립, 거버넌스 노력 높은 평가
존 림 대표 “ESG 경영 모범 사례 써 나가며 바이오제약 업계 선도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와 지난 3월에 이어 추가로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lt;삼성바이오로직스&gt;<br>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S&P 글로벌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표로, 전 세계 유동시가총액 상위 상장사 2500여 곳 중 경제적 성과 및 ESG 성과 상위 10%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이래 3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되며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환경 부문에서 탄소 중립(Net Zero) 을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생명과학 서비스 분야 내  상위1%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1월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선언하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1년 대비 사업장 운영 및 제조 에너지를 절감하는 한편 태양광 에너지 사용, 재생에너지 구매 등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TCFD 보고서 발간 통한 위험과 기회 분석,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지속가능시장계획위원회) 참여 등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이니셔티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각 부문별 ESG 경영을 강화했다.   

사회(Social) 부문에서는 인권 거버넌스 체계의 고도화에 발맞춰 인권 영향 평가를 실시, 잠재적 인권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 경영 전반에 인권 경영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공급망 ESG 평가 확대를 통한 전 밸류체인으로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는 ESG위원회 운영 및 ESG 전담 그룹 신설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책임을 강화했으며, ISO37001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체계를 수립했다. 아울러 사외이사 중심의 위원회 및 이사회 구성을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 투명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글로벌 No.1 CDMO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을 성공적으로 달성함과 동시에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써 나갈 것”이라며 “바이오 제약 산업을 선도하는 ESG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