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5일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1명 등 총 2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최창희 삼성생명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가 선임됐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최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2020년 1월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을 맡은 뒤 자산운용전략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신 상무는 197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삼성자산운용 Fund Strategy팀장, 2020년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승진인사는 아래와 같다.
◇부사장 승진
▲최창희
◇상무 승진
▲신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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