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22℃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명훈 마에스트로와 함께 한국 관객들 만난다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명훈 마에스트로와 함께 한국 관객들 만난다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11.23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뮌헨 필하모닉 내한공연,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
세계적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피아니스트 임윤찬 협연
뮌헨 필하모닉 내한공연이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세종문화회관>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꼽히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내한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내한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93년 구스타프 말러가 자신의 교향곡 4번과 8번을 직접 지휘하며 세계 초연을 선보인 이후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로린 마젤 등 유수의 지휘자들 아래 그 명성을 이어오며 오랜 역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다. 최근에는 해외 투어를 활발히 이어가며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정명훈 지휘자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에 이어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음악감독,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음악감독,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역임하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해당 공연에서는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해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 11월 29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하는 1부와 ‘베토벤 교향곡 3부’를 연주하는 2부로 각각 나뉘어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20분의 인터미션(쉬는 시간)이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