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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넥슨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운영미숙 이슈로 여론 들끓어
넥슨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운영미숙 이슈로 여론 들끓어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11.23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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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난이도 최상을 자랑하는 미스트기어 장비에 세트옵션 적용..
캐릭터간 격차 심화 조장한다는 지적 받아
이원만 디렉터가 추가공지 올렸지만 민심은 여전히 ‘활활’
던전앤파이터. <넥슨>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넥슨의 대표작 중 하나인 ‘던전앤파이터’가 운영진의 운영미숙 이슈가 터지며 한 차례 홍역을 치루고 있다.

22일 던전앤파이터 운영진은 홈페이지 업데이트 예고에서 “미스트 기어 장비의 매력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는 부분을 일부 조정하고자 한다”며 “미스트 기어 착용 갯수에 따라 2개/4개 착용 시 세트옵션이 추가되는 방향으로, 현재 채택률이 가장 높은 장비의 위치가 변동되지 않는 과도하게 높지 않은 옵션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해당 공지의 중심이 된 미스트기어 장비가 극악의 드롭율을 자랑하며 일반적인 유저들은 한 개도 획득하기 힘든 장비라는 점이었다. 자연스럽게 해당 장비를 획득하기 상대적으로 쉬운 고레벨 유저 및 사냥 효율이 좋은 캐릭터들간에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며 민심이 들끓었다.

이처럼 중요한 내용을 18일에 있었던 던전 앤 파이터 페스티벌 당시에는 공개를 하지 않다가 이제야 공개했다는 점도 민심을 악회시키는 데 일조했다.

민심이 험악해지자 이원만 총괄디렉터가 공지 5시간만인 오후 10시에 추가 공지를 올려 ‘착용 개수에 대한 추가 옵션은 과도하지 않은 선에서 준비 중이며, 기존의 커스텀 장비를 미스틱 장비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미스틱기어 장비를 쉽게 얻기 위해서는 미스틱기어 장비가 필요하다’는 모순이 생겼고, 여전히 해당 장비의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유저는 “운영진이 유저들 간을 보거나 기싸움을 하는 느낌까지 든다”며 불만을 표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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