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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2 23:0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벽산, 글라스울과 미네랄울이 올해 실적 성장 견인”
“벽산, 글라스울과 미네랄울이 올해 실적 성장 견인”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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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업이익 507억원, PER은 5배
4분기 매출액 1694억원과 영업이익 146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22일 벽산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09% 증가한 141억원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벽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1% 늘어난 1581억원, 영업이익은 208.9% 증가한 141억원을 달성했다”며 “실적의 핵심인 건자재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7% 늘어난 1136억원을 기록했으며 글라스울과 미네랄울 판매 호조로 무기단열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주원 연구원은 “유기단열재와 천장재 및 내장재 등은 건설경기 악화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좋은 무기단열재 매출액 확대로 대폭 늘어났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대비 5.4%p 향상된 8.9%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4분기는 글라스울 홍성 2공장 가동 효과로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4분기 무기단열재 매출액은 649억원으로 예상하며 건자재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123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글라스울은 높은 판매단가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며 건설경기가 안 좋음에도 무기단열재 사용 의무화에 따라 견조한 판매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경쟁사의 글라스울 신규공장 가동으로 상반기 대비 전체 공급량은 증가했으나 아직 초과수요 상황으로 90% 이상의 가동률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에 따라 벽산의 4분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5% 늘어난 1694억원, 영업이익은 793.5% 증가한 14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벽산의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R) 8배를 적용했다”며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7% 늘어난 6222억원, 영업이익은 169.0% 증가한 507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글라스울과 미네랄울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성장이 예상된다”며 “글라스울은 높은 투자비용(1000억원 이상 소요)으로 신규기업 진입이 어렵고 건축법 개정으로 까다로워진 시험방법으로 진입장벽도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배이며 피크아웃을 논하기엔 이르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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