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지난 11월 6일~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781세대)’가 계약 시작 6일만에 100% 분양완료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2023년 신규 분양한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 단지는 모두 완판을 달성했는데, 여기에 금번 디에트르까지 더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지난 10월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112대 1’(전용면적 84㎡A 기타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예정, 가칭) 일대에 들어서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유·초·중·고 부지(예정)가 있어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 마곡지구나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자차 약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세대당 2대 이상의 주차대수를 비롯해, 광폭거실,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 단기간 완판이 가능했다”며 “보여주신 성원에 성실시공으로 보답하며, 앞서 분양한 디에트르 더펠리체, 디에트르 더 힐, 디에르트 리버파크 등과 함께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타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중에는 부산에코델타시티 공동 13BL에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총 1470세대)의 분양이 예정되어 ‘디에트르’ 브랜드 완판 행진에 따른 열기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이후 2024년 2월 경에는 수원 이목지구에서도 ‘디에트르’의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