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정운열 홈앤쇼핑 IT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열두 번째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소외계층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역사회 ▲국가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홈앤쇼핑 관계자는 “구석구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리려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온정이 필요한 곳에 사랑 나누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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