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임직원·자녀 300여명 초청…마술·사이언스 쇼 등 다양한 공연 선봬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한화는 지난 4일 경남지역 협력사 가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족 화합 페스티벌(Festival)’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한화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정밀기계의 협력사 임직원 및 자녀들이 초청됐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마술·사이언스 쇼·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화오션 협력사 직원은 “가족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한화는 협력사에 다양한 지원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주요 계열사들이 연합해 진행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협력사와 상생하며 지역사회 및 국가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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