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판타지 RE’ 2차 대규모 업데이트…전설 카드 3종 및 신규 시스템 도입해
신규 이용자라면 전설 카드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무제한 소환 기회 제공
신규 이용자라면 전설 카드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무제한 소환 기회 제공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플리트가 개발한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Triple Fantasy)’가 ‘트리플 판타지RE’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트리플 판타지 RE’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번 2차 업데이트에서는 정예 전설 카드 3종이 추가된다. 먼저, ‘리사’는 물속성의 흑마법사로, 적에게 강력한 독 피해를 주고, 적이 받는 독 피해를 증가시키는 카드다. 또, 풀속성의 ‘발키리아’는 모든 핸드 카드의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키며, 불속성의 ‘나찰’은 한 번에 적을 여러 번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심연의 균열’도 선보인다. 기간 한정 이벤트 던전으로, 모든 적을 섬멸하고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심연의 파편’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재화를 이용해 ‘정예 전설 카드’ ‘초월의 날개’ ‘초 진화석’ ‘소환권’ 등 다양한 고급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드 수집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가 수집하는 카드를 ‘강철’ ‘마법’ ‘신성’ 등 계열 별로 구분하여 수집할 수 있는 것으로, 카드가 추가될 때마다 추가 능력치와 다이아를 얻게 된다.
여기에 3성 카드로 클리어 한 전초기지에서 별도의 전투 없이 바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즉시 완료’ 기능도 도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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