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홈앤쇼핑이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자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프리미엄 뉴질랜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롯데관광개발과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및 최상급 호텔을 포함한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남미, 이집트, 호주 등 총 5번 방송한 바 있다. 일반 상품 대비 2~3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5번의 방송에서만 총 상담건수 5200여건 이상이 몰리며 총 주문액 1100억원을 기록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롯데관광개발과 특별기획한 이번 방송은 ‘품격의 차이는 디테일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비즈니스 품격에 맞는 호텔, 식사, 일정 등 모든 부분을 최상급으로 준비했다.
항공은 왕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석을 탑승하며 뉴질랜드 남북섬을 둘러보는 상품으로 오클랜드, 밀포드사운드, 로토루아 등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상품에서 보기 어려웠던 트랜즈 알파인 열차탑승과 뉴질랜드 대자연을 만끽할 3대 트레킹 코스가 추가돼 한층 더 깊이 있게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홈앤쇼핑 관계자는 “겨울 시즌 최적의 여행지 중 하나인 뉴질랜드를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호하는 요즘 추세에 맞게 고급 코스로 선보이려 기획한 상품”이라며 “항공과 일정 등 모든 부분에서 세심하게 고객을 생각한 상품으로 뉴질랜드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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