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이사장 “재단4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힐링 시간 선사할 것”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에 위치한 재단 아이비라운지에서‘테너 조민규의 <The 사랑>’초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너 조민규는 얇은 음색과 음악적 한계를 극복한 레제로테너로, 팬덤싱어2 우승 이후 국내 크로스오버 뮤직의 팬덤을 형성한 포레스텔라의 리더이다. 아울러 이번 반도문화재단 초대 공연의 취지에 적극 동참하여 <The 사랑>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크로스오버 성악가가 들려주는 목소리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참여 관객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본 공연은 경기, 서울지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1인이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연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0명에게 관람의 기회를 드리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콘서트 내용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동탄지역 및 경기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면서, “재단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테너 조민규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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