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최근 청담가로공원에서 열린 ‘제2회 청담나들목 Green 문화 축제’에 참석해 문화공연 관람과 환경보호 홍보 등을 통한 주민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체험 행사, 힐링 음악회, 플리마켓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환경보호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청담나들목 입구에 위치한 청담가로공원에서 성악, 비보이, 마술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6곳의 제로웨이스트 체험존, 주민 참여 중고 물품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공예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강남환경지킴이 안창남 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원들은 에코 마일리지 가입 시 장바구니와 친환경 뜨개 수세미 나눔 행사를 진행, 에너지 절약의 첫걸음인 강남구 에코마일리지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 의원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의 작은 참여가 많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