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홈앤쇼핑이 프리미엄 여행상품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자 19일 오후 9시 45분 남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비즈니스 유럽여행, 지중해 크루즈 여행 등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여행의 끝판왕 이라고 할 수 있는 남미여행 패키지는 2023년 4차례 방송해 총 주문액 2015억, 총 상담건수 4800여건의 이례적인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5번째 방송은 모두투어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내 인생 버킷리스트, 단 한 번만 떠날 수 있다면’이라는 컨셉으로 남미 7개국을 18일 동안 둘러보는 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다.

내년 1~4월 매주 목요일 대한항공을 이용, 런던 경유로 시작되는 일정이다. 볼리비아(우유니·라파즈), 페루(쿠스코·마추픽추·리마),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이과수),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이과주·칼라파테), 파라과이(시우다드 델 에스테), 칠레가 포함됐다. 여기에 홈쇼핑에서 첫 선보이는 코스인 우루과이(콜로니아) 관광을 포함해 특별함을 더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남미여행의 핵심인 우유니 사막투어, 마추픽추 고대 문명뿐만 아니라 페리토 모레노 빙하투어와 우루과이 콜로니아 데이투어 포함으로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투어 없이 남미여행 전문인솔자와 함께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후회 없는 남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컨셉의 여행방송을 소개하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