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 연풍초등학교를 찾아 건전한 금융인식을 갖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주 연풍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애큐온 드림온(Dream On)! 하반기 1사 1교 금융 교육 및 장학금 전달식’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 박소연 금융소비자보호팀장, 주동기 매니저, 이영희 매니저, 김정현 연풍초등학교 교장, 이순호 교감, 구해민 전교회장, 이환 전교부회장, 홍준영 전교부회장등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과 올바른 금융 습관 함양을 장려했다. 애큐온은 2018년 연풍초등학교와 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학교를 찾아 학생들이 건전한 금융인식을 갖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금융 생활’ 강의를 진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의 주동기 매니저는 기본적인 돈 관리 방법부터 저축의 중요성,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신종 금융 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유출 예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오늘 진행된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신종 금융 범죄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란다”며 ”금융교육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에 중요한 부분으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연풍초등학교와 1사 1교 결연을 맺고 꾸준하게 학교를 방문하며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금융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하는 현명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