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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10월의 테마곡 '잊혀진 계절', 창작 뮤지컬로 돌아온다
10월의 테마곡 '잊혀진 계절', 창작 뮤지컬로 돌아온다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10.0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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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바탕 창작 뮤지컬...이범희 총괄 프로듀서 맡아
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이 오는 13일과 30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초연된다.<현대문화>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이 오는 1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을지로4가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초연된다.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은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로 해당 곡을 작곡한 이범희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1982년 발표된 ‘잊혀진 계절’은 당해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이 노래를 부른 이용은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당시 가요계의 절대 강자였던 조용필을 다른 가수가 눌렀던 유일한 해였다. ‘잊혀진 계절’은 하루에 137번 이상 방송돼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뮤지컬에 사용된 모든 음악은 피아니스트 최영민이 편곡했다. 그는 바이올린 박혜진, 비올라 유소람, 첼로 김자영, 신시사이저 이경민으로 이뤄진 ‘코데스 앙상블’ 멤버로 직접 연주에도 참여해 극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임은송·이예니, 테너 김희건·김은교·송승훈으로 이뤄진 화려한 캐스팅도 이번 뮤지컬의 매력 포인트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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