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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DL, 4분기: 신규 제품 상업화·Kraton 영업적자 대폭 축소”
“DL, 4분기: 신규 제품 상업화·Kraton 영업적자 대폭 축소”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7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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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Kraton 실적 개선 가능성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여지 존재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DL에 대해 크레이튼(Kraton) 적자가 지속되며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DL의 목표주가는 12M FW 기준 DL케미칼 영업가치 4000억원, 카리플랙스 5000억원으로 반영했다”며 “4분기 이후 Kraton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시황 악화에 따른 수요 불확실로 가이던스 대비 약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위정원 연구원은 “DL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7.1% 줄어든 219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DL케미칼 예상 영업이익은 1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1%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위 연구원은 “이는 폴리부텐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가동률 상승에 기인한다”며 “Kraton 사업부문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럽 내 폴리머(SBC) 판매부진 및 케미칼(CTO) 저위 가동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DL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1.4% 늘어난 35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10월 폴리부텐 정기보수 및 증설로 소폭 감익이 불가피하나 이후 증설(2만톤)에 따른 이익기여도는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신규 폴리에틸렌(PE) 제품 상업화에 따라 PE 적자 폭의 대폭 축소를 기대한다”며 “DL케미칼 2024년도 예상 영업이익은 최소 +14.5%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Kraton 부문 역시 4분기 영업적자의 대폭 축소를 기대한다”며 “TOFA 판매가격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7월 이후 급등한 BD원가를 반영되며 폴리머 사업부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참고로 경쟁사 인제티(Ingevity)는 미국 지역 내 타이트한 수급을 근거로 10월 TOFA 제품 판매가격을 10% 인상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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