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KGC인삼공사가 추석선물 막바지 수요 공략을 위해 정관장 홍삼의 다양한 혜택을 담아 추석 전날인 오는 28일도 정관장 로드샵 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2일부터 정관장 로드샵에서 진행한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제 즉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명절기간 택배 수요가 몰려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는 점을 인기요인으로 분석했다.

해당 서비스는 추석연휴 직전일인 27일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또는 정관장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고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전국 800여개 대부분의 정관장 로드샵은 추석 전날인 28일에도 운영하는데,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천녹, 황진단 등 인기제품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정관장의 매장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알림톡 또는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찾으면 된다.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지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때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의 가격 혜택은 물론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국민카드의 결제 혜택, 신규 회원의 3종 금액쿠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올 추석 힘이 되는 선물’ 프로모션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 인기제품에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정관장 멤버스 회원에게는 추가적인 가격 혜택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