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를 맞아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 이하 전망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풀무원 제품 증정·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전망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풀무원건강생활·올가홀푸드 등 풀무원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사 협업으로 준비됐다. 

방문객은 전망대 1층에서 추석 전통놀이인 윷놀이 체험과 SNS 해시태그 인증샷 참여를 통해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과 경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로 층마다 해운대 해변과 도시 야경,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 부산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한다. 전망대 98층~100층 관람 동선에 ‘하늘 정거장’ 컨셉으로 설치된 글로벌 캐릭터 ‘아기상어’ 조형물과 포토존, 계단에 올라 해운대를 내려다보는 ‘스카이 게이트’ 등 다양한 체험형 어트렉션도 즐길 수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지난 14일부터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새로운 슬로건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을 활용한 부산 도시브랜드 팝업 전시 ‘빅 업(Big up)’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빅 업’ 브랜드 굿즈와 컬러풀한 네온 인테리어 포토존으로 구성되며, 전망대 98층에서 내달 9일까지 운영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본부장은 “일상 회복 후 처음 만나는 황금연휴에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엑스더스카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