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하남 스타필드 야외 주차장에서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현대차는 오는 10월 6일 스타필드 하남 야외 주차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출범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2023 N 버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 차량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N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N 차량 보유 고객은 ▲100m 직진 코스에서 ‘아이오닉 5 N’과 본인의 차량을 겨루는 ‘미니 드래그 레이스’ ▲본인의 개성이 담긴 N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N 카밋(Car-Meet)’ ▲N 보유 고객끼리 주행 능력을 겨루는 ‘짐카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N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아이오닉 5 N’과 ‘더 뉴 아반떼 N’ 시승 프로그램 ‘N 테스트 드라이브 (N Test Drive)’ ▲행사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할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 모델의 ‘드리프트 쇼런’ ▲N의 발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N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8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이 N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 브랜드가 고객을 만나는 접점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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