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방문객들 참여로 지난 18일 하루 동안 160건 헌혈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경희의료원은 지난 18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노동조합이 헌혈행사에 함께 참여해 노사 한마음이 되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한 교직원과 방문객들의 참여로 이날 하루 동안 160건의 헌혈이 이뤄졌다.
헌혈행사를 주관한 송영규 총무팀장은 “경희의료원과 노동조합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사랑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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