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경기도에 전원주택을 짓기로 한 B씨는 한 지역 건축회사와 설계 계약을 하고, 1000만 원의 계약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그 회사의 담당 소장이라는 C씨는 두 달 만에 그 회사를 그만뒀고, 건축주에게 “완공까지 책임질 것이니 나를 믿어 달라”라고 전했다.
계약 이후 건축주는 인허가용 설계 도면과 1장짜리 시공 견적서만 받았을 뿐, 설계나 인테리어 담당자를 만나지 못했다. C씨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라는 말만 했고, 그렇게 1년이 다 되어갔다. 또 그 즈음에 연락마저 끊겼다.
건축주는 처음에 계약한 지역 건축회사에 사정을 말하고 계약금의 일부라도 받고자 했지만, 거절당했다. 퇴사한 담당 소장의 문제라는 것이 이유였다. 결국 건축주 B씨는 계약금 1000만원과 1년의 시간을 잃고 말았다.
B씨는 다시 각고의 노력과 수소문 끝에 한 건축회사를 만났고, 무사히 완공에 이를 수 있었다.
B씨의 고생담은 실제 사례이며, 그와 만나서 집을 완공한 두 번째 건축회사가 바로 더원하우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집을 지으려 할 때에는 계약 상대가 회사인지 사람인지, 그 관계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라며 ”실은 개인업자인데, 회사 소속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건축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개인이 아니라 회사를 잘 보고 믿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원하우징은 전원주택 경력 20년 차 이상인 빌더가 운영하는 전문 회사다. ‘건축주와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말을 가치로 삼고, 지금까지 전국에 100여 채 이상의 전원주택을 지었다.
한편 더원하우징은 오는 9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원하우징의 한 관계자는 “특히 건축주 상담관에서 부산·영남 권역에 계신 예비 건축주들의 고민과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코리아빌드와 더원하우징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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