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오뚜기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가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가뿐한끼’ 곤약볶음밥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닭가슴살, 매콤닭가슴살, 쇠고기, 새우계란 총 4종으로, 곤약쌀로 볶음밥을 만들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99kcal부터 290kcal까지 밥 한 공기 칼로리(210g기준, 약 300kcal)보다 낮아 칼로리 걱정을 줄였다. 

곤약쌀뿐만 아니라 3가지 잡곡(현미·보리 등)과 7가지 야채(컬리플라워·홍피망애호박·양파·당근·대파·마늘), 버섯을 넣었다. 

먼저 닭가슴살은 국산 닭가슴살을 큼지막하게 넣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매콤닭가슴살은 닭가슴살에 매콤한 숯불 양념을 넣어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쇠고기는 양념한 소불고기에 표고버섯이 어우러져 풍미가 가득하며, 새우계란은 톡톡 터지는 식감의 새우를 통째로 넣고 스크램블 계란으로 부드러운 맛을 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1인분(200g 기준) 전자레인지 4분(700w), 프라이팬 3분30초로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 네이버를 통해 단독 선런칭 되며, 라이브방송을 통해 4종 맛보기 구성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선런칭 후 점차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소비자분들이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가뿐한끼 브랜드 제품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