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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티에스이, 2023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2가지 포인트”
“티에스이, 2023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2가지 포인트”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0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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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둔화로 단기 실적 부진,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긍정적
소켓 시장 관심 확대 속 비메모리 시장 진입 확대가 주요 Key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일 티에스이에 대해 올해 실적은 저점, 내년은 실적 반등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티에스이의 2분기 매출액은 573억원, 영업적자 35억원을 기록했다”며 “제품별로는 프로브카드 103억원, 인터페이스보드 123억원, 소켓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강호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주요 고객사 매출 감소가 주요 이유”라며 “다만 1분기3 대비 전체적인 실적 반등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액 기준 1분기 446억원 기록한 이후 2분기 573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반도체 시장은 AI 시장 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DDR5, HBM 등의 수요 확대에 주목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후공정 부품(프로브카드, 소켓 등) 기술 경쟁력을 보유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며 “다만 주요 고객사 감산 및 재고조정으로 단기 실적 둔화는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품 특성상 메모리(프로브카드, 보드 등) 내 낸드향 매출 비중이 60~70% 이상 차지하며 실적 부진을 가속화했다”며 “제품(비메모리, D램)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6% 증가한 437억원이 전망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소켓 및 부품 업체의 주가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메모리향 가격 증가 기대, AI 시장 개화에 따른 수량 증가로 시장 내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티에스이의 경우 비메모리 제품 양산 경험으로 신규 고객사 확대도 기대되는 포인트”라며 “과거 소켓 업체들은 신규 고객사 확대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경험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4년 소켓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387억원이 전망되며 신규 고객사 확대시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티에스이의 목표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EPS) 3301원, Target 주가수익비율(P/E) 18.0배를 적용했다”며 “할인 적용의 이유는 높은 낸드 비중 및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변동 폭 확대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으로 상반기 적자가 지속 중”이라며 “다만, 제품 Quality 확대로 소켓 부문 비메모리 진출 + 고객사 다변화, 업황 개선시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해 볼만하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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