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0:2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태영건설, 폭염대비 안전보건점검 실시 등 ‘안전 최우선’ 행보
태영건설, 폭염대비 안전보건점검 실시 등 ‘안전 최우선’ 행보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08.30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영건설 사옥. <태영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태영건설이 올해도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 확립, 더 나아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태영건설은 지난 2021년 안전보건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안전 관리 역량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팀장, 현장소장이 모두 참석해 ‘Safety First’ 선포식을 가지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시작했다. 

현장안전관리비에 대한 예산 및 투자를 확대하고 ‘근로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하는 선포식을 여는 등 꾸준히 ‘중대재해 제로달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 결과 지난해 태영건설은 단 한 차례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태영건설은 지난 3월에는 협력사 대표, 기술총괄 임원 등과 함께 ‘현장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태영건설의 한 관계자는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안전 가치를 토대로 상호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뒤이어 같은 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안전왕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고덕강일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이 대상으로, 근로자 스스로 위험하다고 판단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 중지권’ 활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한 결과다.

이 외에도 태영건설은 김해 외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철거현장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AI 기반의 영상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는가 하면, 건설현장에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한 시공관리 플랫폼을 활발히 활용하는 등 스마트 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여름철 폭염대비 전현장 대응상태 점검을 안전보건실에 지시하였으며, 7월 31일 배종건 안전보건실장(CSO)은 신경주역세권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였다.

태영건설은 혹서기 기본 안전수칙인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 준수 여부와 더불어 옥외근로자 체온측정, 찾아가는 건강상담, 옥외 화장실 에어컨 설치 및 적정온도 확인, 무더위 시간대를 이용한 폭염대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효 시 여름철 폭염대비 자체 프로그램(사전알림)인 자동문자 발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내 작업중인 근로자가 인지할 수 있는 시보기를 전 현장에 설치해 상시 운영중에 있다.

태영건설 안전보건실장(CSO)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옥외근로자 휴게실 설치 여부와 근로자들의 휴식시간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하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폭염 기간 무리한 야외 작업을 지양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달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