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의 날을 맞아 내달 17일 ‘청년 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나를 들여다보는 청년 마음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청년 1000명에게 무료 개방한다.

마음 건강 케어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교수, 리플러스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참여해 청년 마음 토크쇼를 진행한다.

서울시를 비롯해 마음 건강 테마의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하고, 117만명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비타민신지니’와 전문 운동 강사들이 댄스핏, 라틴핏, 바디스킬 릴리즈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메이크업 커뮤니티’ 프로그램,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과 진행하는 ‘뮤직 테라피’, 오설록 차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 등을 운영한다. 축제 당일 현장에서는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열어 선착순 400명에게 헤라 선크림 제품도 증정한다.

축제 신청은 이날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