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가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히비스커스와 은은한 리치&장미향이 조화로운 ‘리치&로즈 티’ ▲잘 익은 복숭아와 새콤달콤한 망고에 사과 조각, 블랙베리 잎을 더한 ‘피치&망고 티’ 2종으로 파리크라상 전 매장과 파스쿠찌, 잠바주스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콜드브루 틴캔 2종(로즈·피치&망고)과 워터 보틀로 구성된 콜드브루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 티트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고 과일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티 음료를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일상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향후 파스쿠찌 가맹점 등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