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홈앤쇼핑은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3기’의 메가미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해부터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는 M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를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3기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홈앤그리너의 주요 활동은 환경 관련 강연 청취, 미션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등이 있다.

이달에는 메가미션인 ‘팀별 환경 관련 오프라인 캠페인 기획 및 컨텐츠 업로드’를 수행한다. 이번 미션을 통해 시립 동대문 청소년 센터를 방문해 청소년센터에 소속돼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비건식 시식, 환경 교육 영상 시청, 환경 관련 이슈를 활용한 게임 및 퀴즈,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제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보호를 홍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