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야외광장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야외광장에서 4일간 진행하는 광주 대표 맥주축제 ‘2023 비어 페스트 광주’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축제는 ‘한 여름 밤의 맥주 바캉스! 술잔을 BeerBrewer(비어부러!)’라는 주제로 열린다. 맥주 바캉스 콘셉트의 야외공간과 DJ EDM 파티가 열리는 실내공간을 함께 운영해 광주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지역 방문객에게는 광주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기간 동안 출시 99일 만에 1억병이 팔리며 인기를 끈 하이트진로 켈리를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생맥주, 병맥주를 모두 갖추고 테라타워, 두꺼비 피규어, 스푸너 등 인기 굿즈가 걸린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맥주 라거의 반전-켈리가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 것”이라며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오감만족의 즐길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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